오늘 자 아침 한겨레 신문입니다.
보시면 "반란군 우두머리"라는 말은 쏙 빼놓고 기사를 썼네요.
지면이 모자라는 것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하네요.
예전에 잠깐만 보던 빼고는 계속 한겨레만 봐왔는데 드디어 구독해지 신청을 했네요.
한경오에게 이런 저런 말이 나와도 그래도 한겨레,
안희정에게 이런 저런 말이 나와도 그래도 안희정...하며 두둔했는데
둘 다 떠나보냈습니다. 잘가라~~ 다시는 보지 말자
그나저나 이제 아침을 뭔 재미로 사나?
신문 하나로 중딩 아이들 둘이랑 해서 네 식구 신문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