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경제게시판인지 차게시판인지 헷갈리나 차에 관한 내용이라 차게에 올리는점 이해해주시와요 지인분의 이야기입니다!
작년 12월 링컨 mkz(4900만원)를 구매하여 만키로 정도를 운행하셨구요 잔여할부금은 900만원 정도라고 하십니다. 수리내역은 앞범퍼 휀다 운전석쪽 문을 교체하였습니다. 잘 운행을 하시다 갑자기 차를 매각을 하고 그 돈으로 남은 할부금을 처리한뒤 국산차(크루즈,말리부, sm5디젤)를 사시겠다는겁니다. 중고차 매장 딜러분께 견적문의를 하니 인기가 없는 모델이라 2900만원에 매각이 가능하다는 답을 들으셨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얼마 안되었고 보증기간도 남았으니 손해라는 생각에 팔지 않는게 어떠시냐는 말씀을 드렸지만 더타고 팔면 중고값이 떨어지니 지금 한 푼이라도 더 받을때 파는게 이익이 아니냐고 하십니다. 저도 맞는거 같기도하고 손해라고 생각하는 제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이유를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차게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손해일까요 아님 파는게 이익일까요? 고견을 들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3줄요약 1. 9개월, 만키로 운행한 링컨 mkz, 잔여할부금 900 2. 중고가 2900만원~3000만원선에 매각가능, 매각 후 국산차 구입예정 3. 손해일까요? 이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