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있어서 중요한건 역시
흥행성이죠.

아마 이번 명량이 그를 위해 만든듯 합니다.

다들 아쉬워하는게 전략성인데

아무리 허구로 라도 그 당시의

이순신장군님의 치밀함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수 있을까요?

허구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온국민에게

존경받는 인물을 그대로 필름에 담아내기엔

 필름이 너무 작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구성성으로는

갈등과 갈등을 이겨내고 슬픈결말이

주를 이룰텐데 그런 과정속에

전략적인 면모를 표현하기엔

영화필름이 짧은 감도 없지않아 있는듯해요.

세계대전의 사막의 여우처럼

장군의 전략성과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켜줄

영화를 제작해줄 제작사와 감독님이 있다면

아마 작품성과 흥행성을 둘다 캐치할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