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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물
게시물ID : lovestory_87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2/25 10:45:32
마중물
 

50 - 69년대 집집마다
아기들이 태어나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마을마다 우물로는
 

감당이 되지 않아서
그 당시 개발 되었던
 

전통적인 우물대신
펌프를 만들었습니다.
 

펌프에 물 한바가지
부어 주어야 땅 깊이
 

있던 물이 마중물 따라
밖으로 올라 왔습니다.
 

새로운 물 퍼 올리기 위하여
부어준 물을 마중물이랍니다.
 

이야기 2
 

세상 살다보면 마중물 같은
귀하고도 중요한 역할 하는
 

것들이 민초들 평범한 생활
속에는 자주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려면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종자돈이라 하고
종자돈으로 일을 시작하면
 

종자돈을 따라 쉬지 않고
다른 돈을 종자돈이 물고 오길
 

기대하게 되는데 그러한 역할
하는 돈을 마중물 돈이랍니다.
 

이야기 3
 

집에 큰 아이가 부모들이
시키지 않아도 자기 일을
알아서 척척 잘하고 있다면
그의 동생들도 따라 잘하는
 

어른들 말씀에 따르면 잘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답니다.
 

평범한 민초들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 마주 중물 같은
일들이 곳곳에 참 많습니다.
 

그래서 마중물이 귀하고
고맙다고들 합니다.
 

이야기 4
 

세상을 살면서 자신이
스스로 누군가에 대하여
 

반갑고 고마운 진정한
마중물이 되려고 한다면
 

세상은 살기 좋고 우리 삶은
낙원 같은 세상 될 것입니다.
 

누군가 말하길 그래도 우리는
낙원 같은 세상에 큰 위험 없이
안전하게 잘 살고 있음 감사하며
 

행여 작은 어려운 일들이 있다면
내 삶에 특별한 맛을 내는 양념으로
더 큰 기쁨 위한 것으로 생각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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