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포테이토- 허니허그 - 자몽비어 - 라벤더 무드 - 로지라테 - 빈티지와인
다들 미샤 다녀오셨나요??
한동안 미샤 섀도우 안사다가 신상들이 잘 나왔길래 가서 쓸어왔어요 @.@
스트레스 푸는데 화장품 지름만큼 좋은게 없지요....
허니포테이토- 허니허그 - 자몽비어 - 라벤더 무드 - 로지라테 - 빈티지와인
허니허그는 소바필나는? 빈티지와인은 이제는 좀 흔한색인데 있는데 매번 지르게 되는 색이네요.
보시다시피 발색이 강한 편은 아닌데, 여러번 바르면 쓸만해요.
콜드브라운 (쉬머)을 가장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가루날림이 좀 있는지라 안샀네요
요새 로라나 바비꺼 쓰다보니 괜히 눈이 높아져서 아주 좋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하나에 2500원이니 만족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건 로지라테랑 자몽비어요~
+ 이탈프리즘? 그것도 발색해봤는데 글쎄.
밀착력이나 발색이나 만원이상 주고 살만한건 아니더라고요.
차라리 더 저렴한 3D 러스터섀도우를 사거나...돈 더 모아서 로라/바비 사는게 훨 이익~
제가 사는동네에 나스가 생겨서 감기걸려서 몸이 안 좋은 것도 잊고 한시간 넘게 나스매장에 있었어요.ㅋㅋㅋㅋ
블러셔는 오프랑 온라인이 7000원정도 차이가 나긴 하는데요
요새 온라인에서 나스 블러쉬 재고가 거의 없다시피하더라고요... 그래서 걍 오프에서 샀어요~
사실
지나가 너무 이뻐서 저걸 사고 싶었는데 재고없음...
베이지 블러셔로 눈을 돌렸는데
러브조이, 러스터, 매들리 셋중에 고민하다가 매들리 평이 제일 좋아서 데리고 왔어요~
딱 이런 느낌... 근데 생각보다 발색이 강해서 야치요로 듬뿍 발라서 볼에 얹었다가
아침에 당황쓰.... 니코로 수정해주고나서야 외출했어요
음 제생각엔 비부톤 어두운 웜톤분들이 바르시면 서양미녀처럼 건강한 느낌? 날거 같아요 ㅎ
샤넬 잉크 알뤼르 하나 더 데려왔어요.
이번에 산건 네번째 제품~
샤넬 잉크 알뤼르 148호예요.
인기가 많은건 더 뒤호수에 딮한 컬러들인데요 148정도 맑은레드?가 실생활에서는 걍 무난하더라고요.
기왕에 사진 찍은 김에 다른 것도 비교...
입생로랑 베르니 틴트 9호 (구) - 입생로랑 비닐틴트 402호
401호는 딮한 레드고 402는 코랄끼 좀 도는 사과레드??
정말 무난하게 쓰기에 딱 좋은 레드예요.
샤넬 잉크알뤼르 148호 - 150호
샤넬 잉크알뤼르는 다 좋은데 착색이 약해서 지속력이 립라커 치고 낮은 편이예요.
케이스는 짱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