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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22 10:01:13
소나무에 솔방울
새처럼 앉았다.
솔잎 사납다고
누구 없어서
그리 냈나 보다.
옆나무 새 앉는 게
부러웠나 보다.
- 소나무2
#19.02.22
#가능하면 1일 1시
#외로웠나 보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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