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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 유명한 고양이탕.jpg
게시물ID : animal_100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시후대참사
추천 : 17
조회수 : 1350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4/08/29 19:54:58
 
는 우리집 고양이 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니다
오밤에 진짜 미친듯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냄비 밑이 찌그러져서 버릴려고 내놨는데
덜그럭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5.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거기 꾸겨 들어간거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돌려봤습니다
 
4.jpg
 
 
저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뭔가 심기가 불편하심..
안맞잖아 몸이 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jpg
 
 
아하?
ㅋㅋㅋㅋㅋㅋㅋ아아 그래
머리가 들어갈 공간이 없구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심멎해서 죽는줄ㅋㅋㅋ너무 귀여워서..
 
 
2.jpg
 
그래서 남집사가 손을 대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고 가만히 있네요
 
 
 
결국..
 
 
 
 
1.jpg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집사 : 난 이제 어떡해...?(울먹)
 
 
와 이 귀여운 녀석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느라 사진도 흔들흔들해서 건진게 몇장 없네욬ㅋ
아 어떻게 끝내지..
 
 
 
 
 
 
 
 
 
 
 
 
20140827_171507.jpg
 
도도한척 하는 레이사진 올리고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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