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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네가 뷰게를 했었어야 했는데...
게시물ID : beauty_87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제로
추천 : 16
조회수 : 132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10/31 18:59:41
뷰게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대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화장에도 관심많고
손재주가 뛰어나서 화장도 꾸미기도 잘하는 아이에요.

거실에 
화장품이랑 거울 깔아놓고
철퍼덕 주저 앉아서 화장하는 모습을 보면

거울보다 티비를 더 쳐다보고

"오빠 저거 되게 웃기다 ㅎㅎ"
"아 저거 어떻게 해 ㅎㅎ"

입도 쉬지 않고 하면서

어쩜 그리 화장은 예쁘고 빠르게 뚝딱 잘하는지 

http-%2F%2F38.media.tumblr.com%2Ftumblr_lz412ce5BK1r2yonh.jpg

문외한인 제가 보기엔 딱 이 느낌.

이렇게 뷰게에서 뻘글쓰고 노는 저보다

동생이 뷰게를 했으면
동생이나 뷰게나 서로서로 윈윈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뷰게에 좋은 제품들과 노하우들...
동생이 알고 있는 지식과 요령들...이 서로서로 큰 도움을...

동생이 이런 대형 커뮤에서 노는 거 그리 관심도 없는 아이고
이제와서 뷰게를 가르쳐주기엔
눈치가 빠른 아이라 저의 행적(?)이 들킬 것이기에
가르쳐줄 마음은 없군요 후후-_-
인연이 닿으면 자기가 뷰게하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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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자랑(?)을 했으니
인증으로 눈화장 사진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초상권 문제로 인해 동생 손재주 샷으로 대신-_-

할로윈이라
친구들과 컨셉잡고 놀기로 했다고
화장, 분장하는 동생을 보고 한 번 뻘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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