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 실력은 연아가 월등히 뛰어나다 보지만..
애도 진짜 김연아란 존재를 앞에 두고 안 넘어진거 보면..미친거 아닌가??
그 누구더라 쪼끄만 애..율리안가..쇼트에서도 넘어지고 프리에서도 넘어졌던데..
그게 정상이지..전설의 연아가 나오는데...당연히 떨리지..
아사다 마오도 넘어졌어...근데 ..듣보잡 소트니가 안 넘어져??
참 이게 미스테리..왜 안 넘어지는거야..프리에서만 약간 비틀거림..근데 금 억지로 따고
나서 갈라쇼까지 하는 행동을 보니..
내가 내린 결론은 러시아쪽에서 심리,최면술 건거 아닌가 싶네..
얼굴 철판 깔고..무조건 나 잘 낫다..금메달 목에 걸기 전까지..
"넘어져도 네가 금메달이다..
이게 아마도 최면주문 아니였을까 싶고...그러니 미친거지..제정신이 아닌게고..
올림픽 끝나면 저 최면에서 깨나겠지..본인의 형편없는 실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