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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19 09:08:45
겨울이 봄인 양 앉는데
가지에 꽃은 그래도
봄에 핀단다.
다시 한 번 보라는 듯
겨울이 그럴싸한 볕
내는데
놀러 나온 꼬마들이
대신 웃는다.
- 꽃 대신
#19.02.19
#가능하면 1일 1시
#그것도 못지않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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