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롤리타 읽어보신 분?
게시물ID : readers_15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beoaodk
추천 : 0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29 07:27:36
옵션
  • 본인삭제금지
결말에 이런 구절이 있죠.
" 가망 없이 가슴 아픈 것은 내 곁에 롤리타가 없어서가 아니라,
저 소리들의 어울림 속에 그녀의 음성이 더 이상 들리지 않기 때문임을. "
설명해 주실 분 없나요? 

뭐, 이게 본론이긴 하지만, 잡담을 좀 할게요.
이 책 초중반부 읽을 때 멘탈이 나갈 것 같았는데요.
좀 생각해 보니, 후반부의 험버트 참회가 실감나게 하려면 앞부분이   끔찍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전반부가 왜 이렇게 묘사되었다고 생각하세요?
  
  또, 이 부분은 <성범죄자 눈으로 본 성범죄> 로 설명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