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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본 토론회 시청 소감
게시물ID : sisa_870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월호1,100일
추천 : 39
조회수 : 18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3/19 11:52:32
저는 거의 정덕에  가깝고 모든 토론회 시청
아내는 반새누리 친민주, 토론 처음 시청

본인 : 문재인이 제일 낫네.
아내 : 이재명 전과가 뭐야? 최성은 누구?
          네 명 다 말잘하네.
 
토론이 거듭될 수록 문재인의 진가가 나오네요.
안희정의 모호, 뜬구름은 다른 지지층 겨냥한 것 같고
이재명은 정해진 레퍼토리에 본인 스스로 매몰되고
최성은 4억 본전은 뽑은 것 같습니다.   

오늘 토론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세월호 7시간을 끌어들여 문재인을 네거티브 한
이재명의 저열함 이었습니다.
어디다가 뭘 비교하는 건지? 한심해 보였습니다.

역선택이 없다면 압도적으로 문재인이고
역선택이 있다면 문재인 후보 3/5 정도 득표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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