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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16 09:08:41
볕을 쬐다
같은 모양으로 있는
가지를 본다.
네가 곱게 나는 까닭을
알겠다.
나도
꼬박 볕 아래 서면
오는 봄에 너처럼
날까.
- 볕 아래2
#19.02.16
#가능하면 1일 1시
#너처럼 곱게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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