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하게...... 밤만 되면 뭔가에 홀린 듯 요리게를 찾아오게 된다.
셀프 고문 (또르르...)
치킹!! 치킹ㅠㅠ 아... 치킹... ㅠㅠ
대파라으면도 먹고 싶고, 싸이버거도 먹고 싶고, 피자도 먹고 싶고, 탕수육도 먹고싶고, 짜장면도 먹고 싶고,
돈까스도 먹고 싶고, 떡갈비도 먹고 싶고, 족발도 먹고 싶고, 순대국도 먹고 싶고, 육개장도 먹고 싶고,
떡볶이도 먹고 싶고, 튀김도 먹고 싶고, 순대도 먹고 싶고, 케이크도 먹고 싶고, 빵도 먹고 싶고,
과자도 먹고 싶고, 떡도 먹고 싶고, 초코렛도 먹고 싶고...
Hㅏ Aㅏ...
비만비만비만세포를 잔뜩 물려준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심하게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엄마가 대답해줬다.
"나도 우리 엄마가 줬어. 그래서 나도 너 줌ㅋ"
빌어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