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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런 변태가 아닐거라 믿으며...
게시물ID : gomin_869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la
추천 : 16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3/10/16 04:04:34
 
난 사실 남친의 향기에 반했다 ㅠㅠㅠㅠㅠ
 
지금도 내 가장 행복한(?)시간중 하나는
 
피곤에 쩔어서 업어가도 모를만큼 자고있는 남친의 체취를 부위별로 찐하게 맡는것..!!!!
 
그래도 아직 정상인의 수준이라 발냄새나 뭐 그런걸 즐거워하진 않는다는게 그나마 다행인가...-_-;;
 
주로 뒷덜미!!! 하.....목주변이 제일 체취만땅인듯....
 
요즘은 춥단핑계로 은근슬쩍 남친 옷까지 뺏아왔다 돌려줬다를 반복하고 있다
 
씻고나와서 맨몸에 남친옷만 걸치고 오유하고 있으면 솔솔나는 남친 체취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ㅠㅠㅠㅠ
 
나만 변태 아니지? 언니들 빨리 공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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