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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09 09:11:47
시간은 10시 넘었는데
볕이 담 못 넘어서
담 아래 꽃
아직 아침 멀었다고
잎을 꽁꽁 싸맨다.
얘, 너 늦었다.
- 담 아래 꽃
#19.02.09
#가능하면 1일 1시
#너 늦었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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