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6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09 07:25:17
임 그리는 마음
누구인가 찾고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 젖힙니다.
캄캄란 어둠 뿐 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인가 보고 있습니다
불러 봅니다.
지나가는 바람 뿐 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인가 분명히 서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 봅니다.
총총한 별빛 뿐 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 장 만 영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