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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퍼트린 거 맞네요...그리고나서 남탓하면되나???
게시물ID : sisa_869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33/9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141개
등록시간 : 2017/03/18 16:35:01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남인순 의원의 활동 중 △성을 매수하는 남성에 대해서는 초범에게도 실형을 선고해야 한다 △국방부 장관, 참모총장 등을 포함한 군 고위직의 여성할당제를 실시해야한다 △여성의 동의가 없는 친자확인은 불법으로 간주해야 한다 △성범죄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서 여성의 성범죄 신고에 대해서 무고죄를 없애야만 한다 등 대부분의 정보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는 대부분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 의원들과 함께 발의한 입법개정내용을 과장해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성범죄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서 여성의 성범죄 신고에 대해서 무고죄를 없애야만 한다’고 남 의원이 주장했다는 정보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중 무고죄에 대한 수사를 성폭력 재판이 확정된 이후 진행하자는 조항 내용을 과장한 것이다. 이 개정안은 무고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재판 이후로 미루자는 내용이며, 이 개정안은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노회찬 정의당 의운, 강병원 국민의당 의원 등 12명이 발의에 참여했다. 이외의 다른 정보들 역시 남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는 도중 발의한 법률 내용을 과장하거나 왜곡한 것들이다. 


열심히 왜곡하고 퍼트리는 거 분명히 봤는데
이제와서
그걸 지적하니
지적한다고 김경수 탓??????

너무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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