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전역한지 그래도 꽤 지났다고 생각하고 군대꿈도 뜸하다 싶었는데
오늘 꿈에 친했던 군대 선후임들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에는 비싼 레스토랑? 같은데서 코스요리 먹고 ㅋㅋㅋ
다 먹고 이제 나가자~ 하는데 갑자기 옷이 군복이랑 장구류.. 그리고 K-1을 들고있더라고요.
그와 동시에 싸이렌소리 들리고 제1부 ~~~~, 제2부~~~ 상황전파메시지 들리고 하...
오랜만에 꿈에서 전투화 끈 다시 묶고 군장메고 뛰어가는데 그땐 아무생각없었지만 깨고나니까 소름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