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심야로 혼자 안녕헤이즐 보구 왔습니다.
게시물ID : movie_32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ㅍㅜ푸
추천 : 3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28 09:08:14
 
 
요새 cgv심야로 10시 이후에 가면 6,000원이라길래
 
바로 집앞이고 해서 보러갔습니다.
 
현장 예매만 할인 된다고 해서 직접 가서 결제 했는데 9,000원이라서
 
혹시나 하구 여쭤봤더니, 아 심야 가격으로 해드릴까요?하고는 그제서야 6,000원으로 해주더라구요
 
자동으로 6,000원 되는게 아니었음 ㅠㅠ
 
 
보실분들은 가서 말씀 꼭 하세용! ㅋㅋㅋㅋ
 
암튼 혼자 가서 영화보는게 이번이 세번째!! ㅋㅋㅋㅋ
 
아직도 약간은 떨리는데~~ 어차피 뭐 사람도 별로 없겠다 보고싶은 영화 였겠다~~ 해서 보러갔습니다.
 
감동적이고 슬플줄 알았는데.
 
네 감동적이었고, 중간 중간 찡하고 하더라구요
 
제 옆에 커플중에 여자분들은 영화 중반부터 계속 훌쩍훌쩍
 
근데 저는 왜 눈물이 안나죠?
 
원래 잘 우는데... 진짜 어제 눈물 한방울도 안났어요 ㅠㅠ
 
감정이 메말랐나?ㅠㅠ... 그런생각이 들고.. ㅠㅠ
 
그냥 가슴 따뜻한 영화였어요..(지극히 개인적임!!)
 
후기 끝~ 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