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씨 문재인씨 안희정씨 이렇게 3명이 더불어 민주당 대선 주자로 경선을 벌이는데.
3명의 지지자들 타 후보들을 네거티브 선전을 하며 싸우고 있죠.
이런방식은 서로 다른 후보에게 상처를 입히는것 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지지자들이 다른 후보에게 환멸을 느끼게 만들면서 정치는 더러운 거로 치부되게 만드는 거죠.
이렇게 싸워 승리하면 뭐가 남을까요? 국민들이 정치를 멀리하게 만들고 그러면서 다시 투표율은 떨어지게 만들고
이런식으로 개판으로 만들어서 분열을 조장하고 결국엔 남는거라고는 이번 대선...
단지 이번 대선만 이겼다는 승리감 결국 그거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다음 대선은요? 대한민국의 다음 미래는요?
남은 후보의 지지자들은 서로의 지지자들을 환멸하고 분열될 것입니다. 다음 대선에서는 서로 환멸하며 싸우는 것 밖에 안되는거죠.
우리 대한민국은 멀리 미래를 보고 나아가야지 이번 대선만 치르고 대한민국은 끝나는게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여 경선을 벌이고 대선을 치루되 서로에게 네거티브 선전을하여 서로를 경멸하게 만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이야기하고 이번 경선에서 지더라도 서로의 후보자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다음 대선으로 밀사람을 생각하며
정치에 환멸감을 가지게 하지말고 계속 지쳐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은 절대로 없습니다. 차선이 있을 뿐이고 거기에 최악인 한XX당 계파만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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