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연속 나눔을 하느라 정신없었어요ㅠ
촉박하고 별거아닌 나눔임에도 신청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어찌나 다행이던지ㅠㅠ감동ㅠㅠ
일하는 저를 위해 대신 표를 전달한 백수동생
자꾸백수백수해서 자기도 백수라하셨다던 오유인분
박력있게 동생한테 걸어오셔서 인사나누셨다던 오유인분
패션감각 끝내주고 무려 잘생겼!!!!비타민워터를주셨던 오유인분!
동생한테 상세히 들었습니다.............
다들 멀끔하니 멋지시다면서요!!!!!!!!
세분다 친근친근 대화는 제가 다했습니다만ㅋ
보내주신 기프티콘....ㅠㅠㅠㅠ또감동ㅠㅠ
받기만하라니까 ㅠㅠ
되로주고 말로받아버렸어요ㅠ
첫날 나눔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를 가장한 폭우로인해
우천취소가 되버린 불상사가 생겼는데 ㅠㅠ
쿨하게 넘어가시고ㅠㅠ 감사합니다!!
다음엔 지정석표가 생겨서 빨리 다시 나눔하고싶어요!!!
훈훈한 밤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