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지쳐 잠 들기전 양치를 하며 발코니 창가에서 밖을 보고 있었는데 경찰이 우리 동네로 들어와 술 취한 여자들을 귀가 시켜줬습니다. 여자들은 고맙다고 하고 비틀거리며 집을 들어가는데 경찰들은 마지막까지 봐라보며 지켜줬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유흥상가 밀집 지역에 추태를 부리는취객과 씨름하고 순찰을 매 밤마다 돌아 야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을 안심되게 해줍니다. 우리가 비판해야 할 경찰들은 일부입니다. 이처럼 경찰의 의무를 다하는 존경스러운 경찰도 아직 많습니다. 최근 시위에 관련된 경찰의 행패에 모든 경찰들을 같이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