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의원 : 글쎄 이재명후보가 이 메뉴를 기지고 나올 것을 예상은 했고요. 지난번에는 사실 여기에다가 "토론을 회피하는 후보다"라는 걸 덧칠을 했는데요. 오늘(어제 4차토론)은 토론문제가지고 더이상 얘기할 수 없는게, 당에서 선관위가 경고를 했거든요. 토론의 형식과 토론의 횟수, 뭐 이런 모든 거에 대해서 합의를 해서 서명을 해놓고 뒤돌아서서 이렇게 하는 것은 신사답지도 않을 뿐만 아니고 본인이 한 약속을 본인이 두들겨 패는,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당 내에서 선관위원회가 경고를 각 캠프에 보냈습니다. 어제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하기로 했는데... 아마 또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