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살고있는 여자사람에요~
여긴먹고싶지만 없는게 많으므로 음슴체 GO.
해외에는 한국에서는 너무많아서 안먹는 음식들도
구하기가 힘들어 미쳐버릴때가 종종 있슴
맛있는 TV이런거 미침...
한국인의 밥상, 불암아저씨가 세상에서 젤 부러운 사람.
고로, 먹고싶다면 만들어먹는수밖에 없음.
어느날 도우가 엄청 얇은 쓰으읜 피자 이런게 땡기는 거임
여기피자는 기본 도우가 2CM , 도우씹다가 턱나감
잡소리 넣놓고 본격 피자 만들기 도립.
먼저 도우를 만듬.
어제 날 열받게 했던 대리놈을 생각하며 주먹질 20회
그리고 봉다리에 넣어서 질식시킨다음에 냉장고로 GO,
다음으로 분홍이 돼지고기를 믹서기에 갈음
여긴 고기가 너무 싸서 좋음,ㅋㅋ
삼겹살 500g에 2700원임~
부럽나. 돼지고기 만원씩 사먹는 사람들~ 으응?
그리고 후라이판에 후두리 찹찹 볶아주면.
짠. '
염소똥 아님.
다음으로 용암을 만들어요~
토마토, 양파 후드리찹찹 다져서 케찹넣고 끓임
부글부글,
중간에 손등에 튀면
손녹음, 주의.
다음으로 생으로 먹기 힘들거 같은 야채들을 복음, 볶음
생으로 먹기 힘든야채. 사실 별로 없음
귀찮은 짓이었음
안해도 됨
시간낭비
'ㅁ'
본격 도우 피기
아까생각했던 대리놈을 한번더 떠올림
마구자비로 패버림
그리고 몽둥이로 막 밀어
그리고 포크로 찍어버림
사정없이,
눈을 찔러버리고
입도 찔러버리고
.
대리 놈. .. 이놈... 네이놈...
오븐 없어
그런거 안키움.
걍 후라이팬으로
후라이팬에다가 그냥 막 핌.ㅋㅋㅋㅋㅋ
노릇노릇
아까만든 용암을 부워줌.
그리고 처발처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댓글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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