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의견은 지난글보기로 달아주시면 나중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아 제가 착각한게 있었는데 성매매관련법만 통과되고 성폭력방지특별법(무고죄 관련)는 아직 발의상태입니다.
따라서 제일 문제되는 부분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면에서 비판을 좀 누그러트릴 여지는 없는것인지....ㅎ
저는 문지기로서 역할은 충분히 한것 같구요. 나머지는 문캠에 맡겨보겠습니다.
쭉 지켜본 결과 반대의견도 충분히 타당하고 실드칠려면 못칠것도 없는데 역시 좁혀지는건 힘드네요 ^^;
차라리 시끄럽게 공론화되는게 남인순을 끌어내리는 빠른 방법 같네요...그런다고 물러날지는 모르지만요...또한 공론화 되는것도 힘든것이 페미니즘단체의 파워를 생각하면 언론에서도 다루기 힘든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유독 오유에서만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좀 답답하기도 하네요 ㅜㅜ
어쨋거나 저는 끝까지 지지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