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꼴페미가 언젠가 민주당까지 닿을 것이라 예상은 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까지 비교적 안전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군요.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문캠 똥볼 찼구요.

그에 대한 대가는 지지자 이탈로 치루게 될 겁니다.

근본적인 해결 없이 붙잡아 봐야 잡히지도 않을 거구요.

오히려 나가지 말라는 소리로 더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이 나가게 될 겁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정치는 병신과 그보다 더한 병신의 싸움이라고.

상대보다 덜 병신 짓을 하면 이기는 거고, 더 병신 짓 하면 지는 겁니다.

근데 진짜 이번 사태도 그렇고 앞으로 미래의 화두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페미니즘이 될 것 같네요.

모든 책임과 의무는 남자가 지고 모든 권리와 이득은 여자가 챙기는 유토피아(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