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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메달' 심판 양심 선언? 진실 알고보니.GISA
게시물ID : sports_86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명타자
추천 : 0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4 08:24:14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22309421182187&type=1


'김연아 은메달' 심판 양심 선언? 진실 알고보니…

피겨 고위 관계자 "심판구성 러시아에 유리"…외신기사 오역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대한 심판 판정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심판이 양심선언을 했다"는 보도들이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외신 기사에 대한 오역에서 비롯된 오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에 관여했던 심판이 직접 "소트니코바에게 점수를 몰아줬다"고 양심선언을 한 것이 아니라 피겨스케이팅 관련 고위 관계자가 "피겨스케이팅 심판진 구성이 러시아에 유리하게 돼 있었다"고 지적한 것이다.

미국 최대의 전국 종합일간지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는 22일(한국시간)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관계자가 심판진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치우쳐있다고 말했다"(Official says judges slanted toward Adelina Sotnikova)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피겨스케이팅 관련 고위 관계자는 "이번 피겨스케이팅 심판진 구성이 분명하게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기울었다"며 "이것이 러시아의 힘"이라고 말했다.

중략

관계자는 또 "김연아가 모든 면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보다 앞섰다"며 "카롤리나 코스트너와 김연아 모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보다 잘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기사를 작성한 크리스틴 브레넌 기자 역시 심판진 구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중략


피겨 심판제도 바뀌지 않는 이상 앞으론 피겨 잘 안챙겨볼 듯 하네요 .......ㅠㅠㅠㅠ
나라빨>>>>실력이 개선될 의미가 안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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