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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00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그녀
추천 : 3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27 00:23:31
제가 종종 길건너 쓰레기모아놓는곳에 와서
쓰레기뒤지는 가족고양이가 있어서
보이면 캔주고.. 주고 주고.. 안보이는 날이
반이지만..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어느날 우리집앞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가보니까.. 어미냥이였어요
가끔 신랑이 울 대문소리만나면
고양이들이 나줄알고..쳐다본다고...
매일 밥주어야하나 고민중이였는데..
그고민중에.. 어미냥이..저를..찾아..서..ㅜ.ㅜ
그날.. 어미냥이 자기몸 만지는걸 허락햇습니다.
그후 안보이다가..오늘보여서..
나비야부르니 길건너오더라고요..
제옆에 신랑이랑 둘딸있으니..
차밑으로 숨어서 기달려 밥가져올께 하고
나오니 있더라고(여기서 밥은 고양이캔입니다)
밥먹는 보고있다가 옆에 쭈그리고앉으니
와서 온몸으로 제다리를 비비고
두다리사이를 빙빙 돌고 만져달라고하고
하면서 바닥에 눕더라고요
그러더니 배만지게해주고 하더니
이로 손으로 안아프게 깨물더군요
왜깨물어요?? 그러다가 더 쌔게 깨물더라고요
깨문자국은 없는데 이로 갈아논 자국이 생겼어요
왜그러는지...궁금하고
밥먹다가 우리집 대문앞을 가더니 망보듯이
밖한번 보고 저쪽 대문쪽으로가더니 망보듯
보더라고요
그런 행동은 왜그러는지요..
앞으로캔 보다 사료 사다가. 주어도 잘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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