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68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tt★
추천 : 10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5/25 13:24:06
여시 대량 유입때 수영복 여캐 그리다가
닥반먹고 나갔던 한 유저입니다
여시 사건으로 인해 과거 제가 싫어했던 본인이 싫다고 무조건 반대주는 행위가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요 최근 눈팅하면서 분위기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귀를 해볼까 싶다가도 종종 올라오는 콜로세움글들을 보고 있자면
진짜 저런걸로 싸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오유만 할땐 솔직히 잘 몰랐습니다 그정도는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여시 유입후 여러 사이트를 방황하고 다녔습니다
룰웹,웃대,인벤 등등...
어젠가.... 또 김여사라는 단어 그거 하나때문에 일이 터졌드만요
보고 있자니 참... 잘~ 한다 그 이야기가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더군요
여자는 집에서 밥이나 할 것이지도 아니고
운전 못하는 여성을 특정해서 지칭하는 말인 김여사라는 말이 참 이렇게 콜로세움이 서는 사이트도 여기 하나뿐일겁니다
패션게에서는 무슨 몸매 칭찬을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작성자가 기분 나쁘다고 표시하거나 미리 본글에 적어놓던가 하면 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체분위기가 그렇게 가야하는 마냥
여하튼 간에 이런 일일히 부분에 집착하는 것
반대를 너무나도 쉽게 본인의견에 반대한다고 무조건 넣고보는 사이트 성격이 정말 과거엔 몰랐지만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돌면서
마인드가 바뀐 제 입장에선 정말 한심하다고 해야할지 박하다고 해야할지
드립도 재밌는거 많은데 기분 나쁘다는 사람들이 생겨서 반대먹고 등산 중이신거 많이 봤거든요
무슨 피해의식이 그리도 많으신지
이 글도 엄청나게 반대 맞겠죠 아주 오유 유저를 까는 글이니까
눈팅은 하겠죠
워낙 사이트가 크다보니 모이는 유머 갯수도 많고 창작해내는 부분도 많고
하지만 솔직히 오유 문화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대외에서 말하듯이 씹선비스러운건지 알 수가 없네요
저는 갑니다 탈퇴버튼 어딨는지 찾고 있는데 찾아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쉬운쪽이 사라져야는거니까요
다만 너무 오유안에서 오유만의 문화를 깊게 쌓은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갑니다 수고들 하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