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간근무라서 낮에 잠을 자고잇었는데 이상한꿈을 꿔서 부탁좀 드리겟습니다 ㅠ
꿈내용 : 저녁에 여자친구(예비신부)랑같이 차를타고 가고잇엇는데 회사에서 진짜 원수인사람이 길을 혼자걸아가고잇던거엿습니다 그런데갑자기그사람이 저한테 태워다달라고 햇는데저는 싫다고 무시하고 가던길 가던도중 갑자기 어두운 시골길이 나오더니 쌍라이트를 켜도 앞이 잘안보이않는곳까지 가게되엇습니다 그러던 도중 오른쪽 라이트가 나가고 더이상가면 안될꺼같다고 판단해서 차를 후진하면서 되돌아가는데 갑자기 나갓던 오른쪽 라이트가 들어오고 후진으로 나가던곳을 차를 돌려 나가는데 갑자기 저멀리서 택시랑 어떤 검은색 정장(오피스룩)을 입은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주차하고 저는 내려서 뭐하고잇는지 봤는데 그사람은 피부가 하얗고 똥머리를 하고잇엇고 그사람이 시선을 향하는곳을 따라 시선을 돌리니깐 원룸같은곳을 응시하고잇엇습니다 저는 궁금해서 그사람한테 지금 여기서 뭐하셔요?라고 물었는데 원룸쪽을 향하던시선이 저한테 돌려지며 지금 사람을 기다린다고 택시손님을 기다리는중이라고 어쩐일로 여기까지 오게되엇냐고 물으셔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였고 목적지가 어디냐는 물음에 지금살고잇는 곳을 말햇더니 고작6분밖에 안걸린다고 말하던 도중에 원룸에서 어떤아주머니께서 나오시더니 저랑 눈이마주치고 택시에 탑승을 하시더니 부여 가자고 하시고 택시는 출발햇습니다 (복장은 평범한 아주머니셧습니다 바람막이에 등산바지 운동화 복대만한 가방) 거기서 또 궁금해서 정장입으신 분께 방금 택시타신분 어디까지 가시는지 여쭤봣는데 부여까지 가신다고 자기네는 상조랑 연관이 되어 장례식장을 모셔다 드리는 서비스를 한다는것이엿습니다 그래서 아...그렇구나하고 차에탈려고하는데 갑자기 제가 드리지도 않앗는데 안경닦이 같은걸 가지고 가시더니 차에탑승하고잇는 사람이 여자친구냐고 질문을 하셔서 맞다고 대답햇더니 계속응시하시더니 잘 살으라는 말을 하시고 안경닦이를 그냥 가지고 가시길래 안경닦이를 달라고 말을 했는데 이거 하나정도는 가지고 가도되지 않겟냐며 조금만더 헤맷으면 저세상 사람될뻔햇다고 가는길 조심해서 가라는 말과함께 어두운 안개속으로 사라지시고 저는 차에타고 잠에서깻습니다 이거대체 뒤숭숭해서...어떤꿈인지 궁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