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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25 09:10:11
종이 주고 바꾼
종이돈 품에 넣고
돌아가는 길
손주 녀석 구태여
따라서더니
가는 길에 붕어빵 하나
먹잖다.
할머니 붕어빵집 모른다는데
고 녀석 길눈은 밝아서 저기 있다고
이놈아,
그 붕어빵
할머니 무릎값이다.
- 무릎값
#19.01.25
#가능하면 1일 1시
#무릎과 바꾼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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