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저는 시바랑 히카르도를 붙여두고싶습니다.
맨날 시바한테 누나누나~하면서 쫓아다니고 자주 휘둘리면서 그만..그만해... 하는 냉혹한 마피아 청년이 너무 좋으네요
그 예로
시바: 음~ 자연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고의 섬유로 만든 옷이라...이런 건 내가 한벌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듯한데~?
무당거미 120만 마리에게서 8년동안 실을 뽑아내? 흐응~ 나는 조금 더 빨리 이 옷을 입어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네 왜 고민했나 몰라...
시바: 참을 수 없어! 거미줄을 더 뽑아내란 말이야!
히카르도: 8ㅆ8........그만...그만해..
이런 것들이 보고싶어요.
울먹이는 히카르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히카르도 기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