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녀석이 뒤늦은 휴가를 간다고 하더군요.
난 올해는 어디 놀러가지도 못했는데...
부러우니깐 짤방으로 대신해야겠습니다.
왠지 정의의 비밀기지로 통하는 통로처럼 보입니다.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수마을. 이런 마을을 보고 자란다면 예술적 감성이 마구 뿜어져 나올거같아요.
Hallstatt
노을이 너무 예쁜 사진. 발코니에 걸터앉아서 커피 한잔과 함께 노을을 감상한다면 하루 피로가 확 날아갈듯
Sunset, Lake Tahoe, California
이쁘긴 한데... 욕실도 유리로..꺄~
Glass Walls, Seattle, Washington
너무 예쁜 호수마을. 마을 위 언덕으로 소풍가고싶다...
Lake Side, Sisikon, Switzerland
겨울날 주말 오후. 여기서 낮잠 한숨자면...캬~
Sleeping Porch, Flathead Lake, Montana
Stone Cabin, Montana
와~ 할만큼 예쁜집은 아니지만 왠지 나도 노력하면 이정도는? 싶은 현실감 넘치는 예쁜집
Rainy Night, Seal Beach, California
Narrow Street, Correze, France
Entry, Mykonos, Greece
Balconies, San Juan, Puerto Rico
산으로 막혀있지만 왠지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
Geirangerfjord, Norway
Medieval, Barcelona, Spain
Beach House, Maui, Hawaii
Waterfall Hammock, Havasupai Falls, Arizona
Dolbadarn Castle, Snowdonia, Wales
귀신따윈 아무것도 아니지
Misty Castle, San Marino, Italy
지금은 월세살지만 내 집이 생긴다면 꼭 하고싶은 디자인의 책장.
비오는 휴일오후 창가에 기대어 느긋하게 독서에 빠지고싶다.
Reading Alcove, London, England
요즘 등산을 못가서 그런지 이런 트래킹코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Johnston Canyon, Banff National Park, Canada
그러고보니 바다는 작년에도 못가봤구나...ㅜㅜ
Lake Village, Varenna, Italy
Rocky Shore, Lake Louise, Canada
어릴적에 바닷가에서 자라서 그런지 이런 풍경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Steps to the Sea, Samos, Greece
Frosty Sunrise, Lapland, Finland
Astronomical Clock, Prague, Czech Republic
역시 스위스, 마을뒤에 저렇게 큰 폭포라니
Mountain Fog, Brienz, Switzerland
좁은 계단에 걸터앉은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였을것같은곳.
물논 나와는 인연이 없을만한곳이지
Stairs, Saint Paul de Vence, France
생갈치일호의행방불명의 모델이 된 마을이던가? 아닌가?
Stairway, Taipei, Taiwan
딱히 마음에 드는 풍경은 아니지만 바위가 특이해서
The Chartreuse Mountains, France
Above the Sea, Lake Sorvagsvatn, Faroe Islands
Natural Pool, Roca Vecchia, Italy
Haystack Rock, Cannon Beach, Oregon
Ten Tunnel Highway, Taiwan
Elevated Pool, Cote d’Azur, France
어렸을때 한번쯤 꿈꿔봤을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오두막
Forest House, Vail, Colorado
Seaside, Rovinj, Croatia
집에 이런 노천스파를 만들려면 얼마나 들까? 꼭 갖고싶은것중 하나
Balcony Spa, San Diego, California
해안절벽 발코니. 저기서 노을을 바라보며 사랑고백을 한다면 오유인도 생기겠죠?
Seaside Balcony, Cap Estel, Eze, France
Cliff Side House, Big Sur, California
놀러가고싶다!! 2층 발코니에서 다이빙 하고싶다!! 이쁜 비키니 미녀와 썸타고 싶다!!!!!(이상 33세 노총각의 절규)
Sea Side, Portofino, Italy
플로팅 아일랜드? 음...일단 나무도 있고 모래도 있으니 뭐... 비키니 미녀도 있으니까~ok
Floating Island, Colomitos Beach, Mexico
Tree House, The Enchanted Wood
다음에 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