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적 사회구조.

각종 사회 구도를 계급으로 분리하여 서로간의 상호 신뢰 믿음이 사라짐..명령과 복종의 관계..
가령 직장에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이사..전무..입사후배가 나보다 먼저 진급하면 기분이 어떤가..

군대..이병 일병 상병 병장..
대학  선배..후배... 사회 선배 후배..이게 무슨 필요가 있나..
한살 나보다 많다고 형..동생..이또한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친구의개념이 더 좋은것 같다..

아버지와 자식간에도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면 얼마나 대화가 잘통할까.. 

이처럼 계급위주로 사회계층을 나누다보니 약자를 보호하는 개념이 전혀들지 않고 편하게 지내려면 윗분한테 잘보여야 되는 지배구조가 되어 있다..

약자..혹은 계급이 낮은 사람은 깔보게 되고 무시하고 짓밟고...기를 쓰고 높은 지위를 얻어 세상 사람들을 내 밑에 만들어야 하는 사회구조..

이것이 없어지지 않는한 대한민국음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