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남 여수 사람이구여
엊그제 신문기사에 이런글이 있더라구요..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슬퍼한다고해서 세상은 달라지지않는다. 작은 실천이라도 하야한다."
그 말 듣고 꽂혀서 어제부터 휴가라 바로 올라왔습니다.
와서보니...흠... 평온하고 어제와 그제와 무엇하나 다르지 않는 여수시와는 굉장히 다른 모습이더군요
많은걸 느끼는 하루입니다.
우리모두 실천합시다
말로만 공감하고 말로만 슬퍼하고 말로만 함께하지말고
작은것 하나라도 합시다. 세상의 변화의 중심에는 못서도 조력자 정도는 될 수 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