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에 대해서 비판을 하시는데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세력을 함께 하더라도 도덕성과 개혁성이 겸비된 그런 분들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적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해당 당사자들이 다 사과를 하거나 사퇴를 하거나 이런 조치를 취한 바가 있었구요.
어쨌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는 고위 공직자를 뽑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정권 교체의 뜻을 함께 하는 분들이 정권 교체를 돕기 위해서 오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환영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고위 공직 인사 때가 되면,
저야말로 역대 청와대에서 가장 검증이 깐깐했다던 민정수석 출신인 만큼
고위 공직 검증 염려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