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길가다 연예인부부와 아이들이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보신다면 그냥 모르는척하시고 지나가셨으면 하네요. . . 그분들도 연예인인걸 떠나 집에선 아이의 엄마 아빠인데 어느정도는 우리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내가 결혼해서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밖에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분이 와서 자꾸 옆에서 귀찮게 하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잖아요.? 물론 연예인분이 혼자길거리를 지나가면 싸인이랑 사진은 찍어도 상관없지만 가족끼리 있을때는 모르는척 지나가는 팬분들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