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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게시물ID : gomin_868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하던아이
추천 : 5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14 23:08:34
.. 누나들 걱정할까 말못하겟다..
엄마..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눈물이나.
보고싶은데 걱정할까 말못하겟어..
천국에 잘 간걸까... 
불과 몇일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현실감이 하나도 안든다...얼마나
아팠을까.. 그 고통의 반이라도 내가
안았다면.. 좋을텐데..
엄마. 세상사람들이 엄마 천사였데..
소녀같은 사람.. 내겐 가장 사랑스러웠던
사람. 노량진에서 구걸하는사람을
다 외면하는데 엄만 돈을 끄집어내 주엇지..
난 왜주냐며.. 말도안되는얘길햇고..
항상 내가 미안해. 
엄마. 이제야 호강시켜드리나햇는데..
너무 속상하다. 나는 또 일상으로 돌아가야해.
그런데.. 집정리는 또 어떻게해야하지..
우리 천사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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