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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15 10:05:21
태백 소백의 고개 길
오래전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고갯길로
영호남지방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려고
한양으로 올라오면서
넘었던 고개들입니다.
고속도로가 만들어지면서
고개라는 의미가 없어져
그 시절 고개에 얽힌
이야기들 많았습니다.
지금은 관광지로만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야기 2
좁은 땅에서 지역마다
서로 경쟁을 하던 시대
평야가 많은 곡창지대로
곡식이 많아 살기 좋았던
사방 산으로 막혀 힘들어
살아남기 위하여 갖가지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고
그 것을 시장에 팔면서
국가 간 무역이 발달하여
경제적인 힘을 얻기도 했고
지역 특성에 따라 살아가는
방법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이야기 3
그 옛날 힘들었던 고개
지금은 한순간에 다니는
전국이 몇 시간 거리로
훨씬 좁혀지고 빨라지고
아침은 집에서 점심은
서울에서 저녁은 광주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면
하루 동안 자기가 운전하며
전국을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더욱 빠른
이동수단이 만들어 질 것이고
탈것이 다양하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야기 4
온갖 것 다 누릴 수 있는
무한한 발전 거듭하는 시대
세계를 마음 편히 다니는
경이로운 시대를 만나
천천히 많이 보고 즐기고
느끼면서 건강하길 기원하는
민초들에게 더 많은 기쁨과
더 많은 풍요가 있기를
살아 있는 것이 행복이고
살아남는 것이 승리이고
지치지 않고 걸어 다니는 것
그 것이 성공이라고 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더욱 천천히
이곳이 민초들 행복의 쉼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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