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6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5 09:15:06
촛 불
그대는 어이해
촛불을 밝히시나요
여명속에서
마주보는 빛
눈동자에 타 오르고
세월의 흔적인가
주름 깊어진 그림자
아직도 그대는 머물지 못하나요
촛불은 눈동자에서
흔들리고 있는데
그대여
이 손을 잡아요
인생이라는 온기가
아직은 남아있지 않나요
오늘의 해가 곧
떠오를 겁니다.
.................... 나 일 락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