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폐활량도 작고..
조금만 몸 움직여도(지금도 몸을 좌우로 심하게 움직이면) 쇳소리같은게 가슴에서 들려요.
숨 쉬는게 불편하니까 크게 한번 억지로 쉬는데 그것도 개운치가 않아요. 크게 허어~ 하고 들이마셨다가 내뱉을 때.. 들이마시는 느낌이 불편..
뭐랄까 폐에 산소공급이 확 안되는 느낌.. 되다 마는 느낌..ㅠ
몇달 전부터는 갑자기 하품하는게 의식되서
하품하면 80프로는 실패해요. 그럼 가슴이
정말 답답해요 ㅠ 그러다 가끔 하품하면 진짜 크게 하는데 가슴이 뻥 뚫린 것 같구요.
저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지금도 그렇고.. 숨쉬는게 편안하지 않으니 다른 증상들도 함께 나타나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