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김영오 그사람 시끄럽네 요즘.. 이혼해서 돈도 안줬다매 ... 그 사람 좌익 쪽애서 좋아한다며 엄마: 그게 뭔 아빠고.. 뭔부모고... 아들: 뭐 다른 쪽에서는 아니라던데.. 둘째딸도 아니라고... 그리고 정치는 다 알아야 한다 복잡하다 그거 다 알려면 자기 생활 다 접어야 한다
딸: 뭐 그리고 지가 박근혜 대통령의 고집을 꺾겠단다.. 엄마: 지가 뭔데 대통령 고집을 꺾노 부모도 아니네
한마디만 더 하면 개썅욕을 시전 해 줄려고 했는데 내리네요
뭐 다른생각을 하는건 좋은데 다른 사람에게 안들리게 집에서 씨부리라고 아오 씨베리안 허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