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존감
/골드 총각
나는 여행 중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로 지구라는 정거장에서 잠시 수집 중입니다
인간이라는 도구로 삶이라는 행위를 통하여 느끼는 수없이 많은 감정을
수집하는 게 제가 하는 일입니다. 도구에 색을 입혀 행위를 하는 것이 자존감
인데, 나는 무슨 색으로 입힐까, 고민도 했지만, 뇌에서 시키는 대로 살다
보니, 어느새 희한한 색으로 물들었다.
우선, 깨우침 과 깨달음의 차이를 정리해야 한다.
뇌(腦 )로 이해한 것은 깨우침이라 하며,
때문에 생각하는 것과, 글을 쓰는 것과, 말하는 것은, 깨우침 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음으로 느끼는 것은 깨달음이라 하며,
때문에 감동을 하고 감정에 젖는 것이다
때문에 깨달음은 뇌(腦 )에 담을 수 없기에,
말과 글로 이해시키려는 행위는 망발이다.
나는 누구인가? 인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원하면서 근본을 무시한다.
근본적인 인간의 육체를 알아야, 비로소 이해의 영역을 확보할 수 있다.
육체를 이해하려는 기본이 양자의 이중성이며, 세포와 파동으로 분류하여 바라보면
육체의 작동은 세포와 파동에 의한 상호작용이다. 이때
파동을 빛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영역이며
인생의 올바른 길이며 나를 알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감동을 하고 감정에 젖는다, 그것은 파동에서 빛으로의
순간적으로 전환되었다, 할 수 있다. 그러면 순간이 아니고 영원은 무엇인가?
그것이 삼신 사상인데, 후인들이 잘못 전한 것이다. 사상도 종교도 아니다.
물리이다, 또한 인간들의 최종 목적지이다. 그런데 어디에도 제대로
된 설명서가 없다. 다만, 기(氣) 전하(電荷) 상상(想像)이 합쳐지면 빛을 발한다.
세 가지는 조건이 맞아야 하고, 물리의 이해가 기반한다.
당신이 위대한 존재가 되려면 감동 하기를 주저 말라.
그것이 인생이고 삶의 이유이다.
따라서 인간의 자존감은 감동하려는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