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의원님!
오늘 우리당 의원들 전체 명의로
우리의 대선후보 지지자들께
'버스에서 내려와'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우리당을 사랑하는 지지자분들께
이 제안을 할 수 있었던 대전제는
우리 의원들부터 그렇게 하겠다는
일종의 결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싸가지있는 친노는
문재인후보를 다 떠났다는 말씀은
사실관계도 맞지않을 뿐더러
극단적인 분열의 언어입니다.
우리 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먹고사는 저희들이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싸가지 있는 친노는
문재인후보측에도 많고
안희정후보쪽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만큼은 더 잘 할수 있다는
긍정의 언어, 희망의 언어로
이번 경선을 신명나게 치를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