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용은 알겠더군요
더이상의 화간에 대한 확전을 원치 않는 겁니다.
사과하러온 여시분은 여성시대를 대표하는 분이 아닙니다.
아마도 이번 일이 행여나 오프라인에서의 입지가 불안해서 서둘러 불끄러 온게 아닐까 싶은데
어느 한 조직을 대표하지 않는 개인이고
개인의 역량은 온라인에서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과문 또한 기대와의 차기가 커도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정말로 맘에 들때까지 반복해서 요구하실 생각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사과하러 온 분인데 마음에 안든다고 너무 야박하게 하진 맙시다.
개인적으론 비아냥 거리는 글들이 많아서 좀 불편했습니다.
사과하러온 여시분이 오프라인에서 간조리며 떨고 있을 꺼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고요
화간 문제는 크게 만들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