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은 톡하고 1달은 만났습니다. 1번 거절당하긴 했지만 계속 행동으로 믿음을 주고 여보(애칭)도 결혼할게 아니면 안 사귀기로 했는데 결국 받아주었습니다. 계속 생각해 보겠다, 아직은 오빠를 모른다, 등 거리를 두려했지만 애정표현의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자주 잘해주고 도와준 끝에 손잡고 데이트하고 헤어지기전에 1일 선포했습니다 ! 저희 여보가 외국인이라 거리를 두려했지만 정말 어렵게 사랑을 일구어 냈습니다. 끝까지 가고 싶고 첫사랑이나 다름없는 제 여보와 이쁘게 잘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