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산
옛날 청산은 꿈을 펼칠
희망을 품고 벼슬을 위해
젊은 선비들이 그 곳을
찾아가자고 했었습니다.
아이야 청산가자 벌 나비 너도 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꽃에서 자고가자
꽃이 푸대접 하면 잎에서 자고가자
조선시대 이름난 선비가
청산을 노래한 시조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
구하려 취직 준비 위하여
서울의 취직준비 학원이
모여 있는 곳을 찾습니다.
온갖 고생을 다하여 취직
시험에 성공하면 그곳은
청년에게는 자신 꿈을
이루어준 청산입니다.
이야기 2
공직자가 되는 것은
벼슬에 오르는 것이고
온 동네 축하 환영잔치
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대궐의 문지기도 아무나
할 수 없었던 권력의 끈
그래서 공직자가 되려고
나름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얻은 자리
국민을 위해야 하는 자리
이야기 3
첩첩산중 오지에서 무거운
가방 등에 매고 소식 전하는
외딴 섬 바다 밤길 밝히며
외롭게 일하는 등대지기
불 난 곳 제일먼저 달려가
목숨 걸고 불 끄는 소방관
엄동설한 추위에도 국가
방위에 힘쓰는 60만 대군
그들 모두 귀한 공직자이며
또한 민초들의 귀한 가족입니다.
이야기 4
공직자가 되려면
첫째도 국민을 위한 봉사 정신
둘째도 국민을 위한 봉사 정신
셋째도 국민을 위한 봉사 정신
자신보다 최우선 국민 위한
희생이고 봉사정신입니다.
그러한 마음 없는 사람은
공직자가 되면 아니 됩니다.
우리 주변에 이토록 철저하게
정신으로 무장한 공직가가 있다는
그 것 행복으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공직자가 되려는 사람이 자신의 욕심만
생각한다면 공직에서 당장 물러나야 하고
국민을 최우선 생각하는 사람만 공직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