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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1/05 10:37:59
소 원
60년대 민초들 소원
참으로 소박했습니다.
그 때 유행했던 유행가처럼
만약에 백 만 원이 생긴다면
양지바른 곳 작은 기와집
한 채 값이 이 삼 십만
꾀나 잘 지은 이층집은
오육십만 원가량 했답니다.
만약 백만 원 생긴다면
아들도 집 한 채 사주고
집 앞 문전옥답도 하나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2
요즈음 백만 원은 설날
자손들 세배 돈도 부족
그것을 걱정하면서도
자식이 돌보지 않으면
남은 삶을 살아가거나
건강 지키며 살기 힘든
대대로 자식이 부모를
모시던 그 시절 그 세대
세상이 변하며 그런 일은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야기 3
국가에서 복지 정책으로
민초들 살림 살핀다지만
국가 정책도 민초 마다
개인 차이 입장 차이로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
생각처럼 쉽지는 않답니다.
그러한 자금은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 하고 납부한 세금
그렇게 모인 국가 세금으로
국가 복지 정책을 만들어서
처리해야 하기에 세대 간
생각도 문제가 됩니다.
이야기 4
각자 자기 부모 모시면
된다 하겠지만 그 것은
요즈음 같은 핵가족시대
실행하기 곤란한 일이
오늘 같은 날 예상 못해
노후 준비 하지 않은 탓
여러 자식 서로 미루는
가슴 아픈 상황들도 발생
장수시대가 너무 급속히 와서
준비 하지 않은 문제 발생하였고
세금이 부담스럽다는 젊은이 생각과
좀 더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는
이들의 생각이 충돌합니다.
올해는 국가적인 복지문제가
잘 해결되어 아쉬움 전혀 없는
밝은 한 해가 되는 것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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