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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7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격의똥배★
추천 : 1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6 08:21:19
경제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지만..
작년에 달러 1090원대에 환전해서 1200원대에 환전할려다가 은행 갈 시간이 없어서 결국 1150원대에 환전을 했습니다.
저는 1100원에서는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금리 인상이 있으니깐요..그리고 미국 경기가 풀렸으니 당연히 달러 강세화가 될것이라고..
그런데 트럼프가 똘아이 발언을 하고나서는 부랴부랴 환전해버렸죠..
일단 환율은 진짜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달러강세 및 금리인상으로 분명히 환율이 올라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이슈인 4월달에 환율 조작국 지정으로 인하여 환율이 떨어지지도 오르지도 않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는거죠..
미국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심하게는 1% 급등 급락하는 일도 자주 벌어지고요..
제가 봤을 때에 환율은 분명히 올라야 하지만 환율국 지정 때문에 오르지 못하고 있고요..환율국 지정이 확실해지면 당연히 원화 가치가 올라갈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원화 가치 폭락하겠죠..
그리고 금리는 무조건 올라갑니다.
미국 금리가 올해 2~3차례 더 남았습니다. 그렇다는건 올해 무조건 1.5%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는 3%까지 올라갈것이고요..
이렇게 된다는건 현재 한국 금리 1.25% 인데 올해 안으로 역전이 된다는거죠...
웃긴게 환율도 그렇지만 금리도 참 애매한 위치라는거죠..
우리나라 경기가 개판이고 그리고 시중에 풀어놓은 돈이 원체 많기 때문에 금리를 쉽게 올릴수가 없다는겁니다. 분명히 내려야 한다는거죠..
최경환이가 빛 내서 집 사라고 했으니 엄청난 자금이 부동산에 몰려있죠..
그렇기 때문에 금리를 계속 내릴려고 하는데 미국 금리 때문에 내리지를 못하고 있었던거죠..
원래는 재작년부터 올렸어야 했던게 맞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니..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죠..
미국 금리 올린다는건 재작년부터 기정사실화 된 얘기이고요..
그냥 언젠가 올리겠지..언젠가 올릴때까지는 경기가 풀리겠지라는 무식한 행동을 계속 해 왔던거고..
그런데 원하는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으니 미칠 노릇인거죠..
이주열은 미칠 노릇인거죠...금리를 내리라고 정부 및 기업에서 압박을 하고 자기가 봤을때에는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하고..그래서 계속 동결을 해 왔는데...언제까지 정부의 개 노릇을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거죠..
지 임기 내에는 안 터져야 하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터져버릴 수 있다는거죠..
그래서 한국은행도 올해 안으로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쉽게 하지 못하고 있는거죠..
결론적으로 금리 및 환율은 방향성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반대되는 영향도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거죠...
결론은 대한민국은 큰 타격을 받는다는거죠..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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